새터민에 대한 이해와 새터민의 바람직한 정착을 위한 복지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07.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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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새터민 이란?
(1)정의
(2) 현황
(3) 학교제도의 차이
(4) 정착과정
2. 기관소개
(1) 설립목적
(2) 조직
(3) 주요사업, 활동 및 역할
1) 한누리학교
* 학교 현황
* 프로그램 소개
2) 상담 프로그램
3) 부모모임 및 관계 형성
4) 자원 활동가 활동 현황
5) 찾아가는 하나둘학교
3. 로스만의 지역사회복지실천모델
4. 평가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새터민이 남한에서 겪는 어려움으로는 경제적 문제, 취업이나 직장생활, 남한사람들의 편견, 언어적 문제, 문화적 차이, 남한사회에 대한 이해부족, 그리고 북에 두고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 등을 들 수 있다.
새터민이 이 땅에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터민 청소년들의 적응과 자립은 어떤 의미에서 통일의 실험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남한에서 성장한 특별한 경험을 간직한 먼저 온 미래인 것이다.
언젠가는 통일이 될 그날을 위해서 남북 간의 문화 통합을 위해서는 개인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지된 전문적인 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그 수가 극소수 이기는 하지만 남․북 문화 통합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기관 중 하나인 ‘남․북 문화통합교육원’ 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곳은 이슈 되고 있는 ‘사회 운동’을 하는 기관에 속한다.
II. 본론
1. 새터민 이란
(1)정의
사전에는 ‘북한 탈주민을 새롭게 이르는 말을 뜻한다.’라고 나와 있으며 법적 용어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말을 지난해 통일부가 북한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 말을 정했다. 한때 귀순용사, 북한동포, 탈북자 등으로 불렸지만 그 안에 내포된 한국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자 우리말로 고친 말이다.
(2) 현황
전체 새터민의 국내입국은 1990년대 초반에는 10명 내외로 비교적 적었으나 2000년대에 접어들며 가족단위의 입국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현재에는 9천여 명이 우리의 이웃으로 살고 있다. 이 중 6세부터 20세까지의 미성년 취학대상 인구는 2005년 6월 기준으로 총 856명이다.
(3) 학교제도의 차이
남한의 학제와 비교하여 가장 큰 차이는 초등학교 재학기간이 4년이라는 것이다. 남북한 학생 모두 만 6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남한의 경우 만 12세 때, 북한의 경우 만 10세에 초등교육을 마치고 중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중등교육의 교육기간은 6년으로 동일하지만, 초등학교에서 생긴 2년의 격차로 인해, 중등교육을 마치는 연령이 남한은 만 18세, 북한은 만 16세가 된다.
참고 자료
박윤숙, ‘국내 탈북동포들의 살아가는 모습’, (삼육대학교)
박선경(1998), 탈북청소년의 학교적응에 관한 경구, 가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 청소년복지학과 석사학위 논문
장창호(2000), 탈북청소년의 적용에 관한 사회사업적 고찰, 강남대 사회 사업학과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전익수, 탈북 청소년 초기 정착지원 방안에 관한 연구(2001)
통일백서 (2004,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