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케어
- 최초 등록일
- 2008.07.20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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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욕창케어
목차
제1절 욕창의 예방과 조기발견
1. 욕창의 예방
2. 욕창의 조기발견
제2절 욕창의 증상별 처치와 체위변환
1) 욕창의 증상 단계별 처치
2) 욕창 단계에 따른 케어
3) 체위 교환의 목적 및 기본 지침,
4) 체위 종류 및 케어방법
5) 휠체어에서의 욕창 예방케어방법
본문내용
2. 욕창의 조기발견
1) 욕창의 조기발견 및 생기기 쉬운 부위
욕창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가장 많이 압박받은 부위가 빨갛게 변하면 이미 욕창은 시작된 것이다.
빨갛게 변한 부위가 압박받지 않도록 자세를 취해주고, 그 부위를 손바닥으로 자주, 부드럽게 돌려주면서 혈액순환을 도와야한다. 아래의 그림을 보고 욕창에 생기기 쉬운 부위를 세심하게 관찰하여야 한다.
바르게 누운 자세- 두부후면, 견갑골, 팔꿈치, 천골(꼬리뼈), 발꿈치
옆으로 누운 자세- 두부옆면, 귀, 어깨, 좌골, 대전자, 무릎, 과(복숭아뼈)
엎드린 경우- 빰과 귀, 유방(여), 생식기(남), 무릎, 발가락
기대어 앉은 경우 -천골(꼬리뼈),좌골결절(골반과 대퇴가 만나는 곳, 발꿈치)
제2절 욕창의 증상별 처치와 체위변환
1) 욕창의 증상 단계별 처치
1단계 : 피부색이 달라진 것을 발견할 수 있다.(분홍색이나 푸르스름한색). 이 시기에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다시 압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 피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진물이 흐르고 조직이 갈라지기도 한다. 이시기에 는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멸균소독을 한다. 주의깊은 상처관찰과 치료는 물론이고 체위변경시 제한된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부위에 새로운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3단계 : 욕창부위가 커지고 조직손상이 눈으로 보이며 냄새가 나게 된다. 드레싱 거즈에는 누런색의 화농성 분비물과 삼출물이 묻어나오며 주변 조직이 괴사된다.
괴사조직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든지 약품을 이용하여 제거하든지 시기에는 상처전문관련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고 합병증으로 인한 병원치료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 상처관리시 멸균과 소독은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