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중국 11차 5개년 계획에 대한 논의
- 최초 등록일
- 2008.07.06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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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11차 5개년 계획에 대한 논의
목차
I. 序 說
II. 중국의 제11차 5개년 계획
1. 6대 필수원칙
2. 7대 주요목표
3. 7대 주요임무
4. 11차 계획에 대한 논의
III. 結 語
본문내용
I. 序 說
현재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은 2002년 11월에 개최된 제16차 중국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혁명 4세대를 대표하는 후진타오 신임 총서기이다. 후진타오의 선출로 1989년 천안문 사태의 여파로 집권한 쟝쩌민 주석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주룽지 총리 등 기존 지도부는 퇴진하게 되었다.
중국의 당 지도부 개편 후 후진타오를 위시한 새로운 지도부는 중국의 독자적인 발전전략으로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표방하였다. 이는 덩샤오핑의 선부론, 쟝쩌민의 3개 대표론과 함께 중국 공산당의 공식 이념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전략으로서 조화로운 사회 건설이 얼마나 성공적일지는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 분명한 것은 새로운 전략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사회운영 방식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에 중국 공산당은 2005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의 경제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 위원회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1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하였다. 이에 이하에서는 중국의 11차 계획에 대하여 6대 원칙, 7대 목표, 7대 임무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II. 중국의 제11차 5개년 계획
1. 6대 필수원칙
6대 필수원칙은 중국이 파악하고 있는 중국경제의 가장 근본적인 과제와 이의 해결을 위한 방향을 나타내고 있다.
(1) 안정적인 고도성장의 유지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체제와 사회의 안녕을 위해서 안정적인 고도성장의 유지는 필수적이라 인식하고 있다.
(2) 경제성장 방식의 변화
요소투입 위주의 외연적 성장의 한계가 직면할 것임을 인식하고 효율성 강화를 통한 내포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3) 자주적인 혁신능력의 배양
외자도입을 통한 시장-기술의 교환전략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인식으로 핵심기술의 자주적 개발능력을 배양하는 전략으로 수정할 것임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