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9.05.19
- 최종 저작일
- 2019.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삼국시대 이전의 한반도와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논해보기로 하겠다. 고조선과 부여는 현재의 중국 동북3성을 중심으로 자리 잡았던 한국 고대 국가였다. 기원전 3세기 말, 부여는 현재의 지린 성 창춘 시를 중심으로 랴오닝 성, 헤이룽장 성 일대에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부여는 기원전 1세기~5세기까지 선비족과 국경을 접하고 있었고, 기원전 3세기에는 중국 진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는데, 이때 진나라에서 국가적 난이 일어남에 따라 동쪽인 부여로 이주하는 진나라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주한 진나라 사람들의 대다수가 한반도 남서부에 터를 잡으면서 두 민족은 더불어 섞여 살았다. 이때 문화적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한반도 남부는 문명 발달을 이루게 된다. 진나라의 전한 무제는 고조선을 멸망시킨 이후 한반도에 낙랑군, 진번군, 임둔군, 현도군의 4군과 그 속현을 설치하여 직접 다스리기도 하였다. 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중국 유민이 한반도에 유입되었을 뿐 아니라 중국군이 한반도에 주둔함으로서 상호간의 교류가 활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