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보유에 대해서

소개글

외환보유 현황에 대해서 조사고 문제점 도출 ......

목차

■ 외환보유액의 의의와 보유 목적
■ 외환보유액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 것이 적정한가?
■ 외환보유액 추이
■ 과다 외환보유의 문제점
■ 스크랩의 자료를 통해서...
■ 1월 외환보유액, 최대 증가폭 보여
■ 외환보유 너무 빠르게 는다
책소개..

본문내용

아마도 외환보유액 이야기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은 1997년말의 외환위기를 떠올릴 것이다. 1997년 11월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73억달러에 불과하여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2007년 4월 현재 2,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외환보유액이란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대외 지급준비자산을 말한다. 그런데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및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운용해야만 한다. 따라서 미국 달러화나 유로화 또는 일본 엔화나 영국 파운드화 등 선진국 통화표시 자산을 대상으로 운용한다. 신용이 양호하지 않은 투자부적격채권이나 해외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익성을 보다 높이는 일도 중요시되고 있다. 그럼 왜 외환보유액이 필요할까? 이는 크게 (1) 국가의 비상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 (2)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해, (3) 국가신인도를 높일 수 있어서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외환보유액을 충분히 보유하면 만일의 외환부족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는 완충장치 역할을 함으로써 외환위기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외환보유액은 외환시장에 외화가 부족하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할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면 국가의 대외신인도가 높아져 민간기업 및 금융기관이 해외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때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외에도 외국인투자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제 유동성을 보유한다는 것은 외국의 통화나 유동성이 높은 유가증권 등을 구입하는 것 이기 때문에 국내의 실질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을 뜻하므로 과다한 국제유동성을 보유할 필요성은 없다.
그러나 국제 유동성을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