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지 조사 분석 -금강 철새도래지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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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관광지로서 금강철새도래지 분석
목차
Ⅰ. 조사 배경
1. 배경 및 목적
2. 국내 생태관광 현황
Ⅱ. 개요
1. 금강하구
2. 금강 철새 서식지
Ⅲ. 분석
1. 장점
2. 단점
Ⅳ. 국외 성공 사례
1. 일본 구시로
Ⅴ. 개선방안
본문내용
2. 국내 생태관광 현황
우리 나라에서 생태관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은 자연공원, 자연동굴, 철새도래지, 희귀식물(천연기념물)군락지, 해조류 서식지, 천연보호구역 등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생태관광 대상지로 이용되는 곳들은 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지 못하며 지역주민들이 생태관광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 역시 마련되지 않았다. 특히 국가 혹은 지역 차원의 관리 부재로 오히려 생태관광이 지역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생태관광지는 이용에 극히 민감한 지역들이므로 매우 합리적인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다. 지역의 수용력에 따라 개발과 이용에 적절한 제한을 해야 하며, 민감한 자연환경을 과학적이 방법으로 보전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보전하면서 경제적 편익 증대 등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생태관광에 대한 예찬 또는 비판보다 구체적인 관리 정책의 수립과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Ⅱ. 개요
1. 금강하구
금강은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긴 강이며, 남한에서는 한강, 낙동강에 이어 제3의 하천이다. 유역 내에는 대전·청주·조치원·공주·부여·군산 등의 도시가 산재해 있고, 전라북도와 충청남북도를 포함하는 광대한 지역주민에게 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하천이다.
금강의 유역면적은 988.5Km² 이며, 유로연장은 401.4Km이다. 금강유역은 평야보다 산지가 많으며 대청댐으로부터 상류는 산간계곡 사이를 구불구불 서행하면서 흐르고 하류는 평야를 순조롭게 흘러서 군산을 거쳐 바다로 유입된다.
금강하류는 해수의 영향을 받아 갈수기에는 양수가 불가능하고 홍수기에는 바닷물의 역류로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면치 못하던 지역으로, 대단위 개발에 의한 수자원 확보로 전반적인 용수계통을 재정비하고 방치된 토지자원의 개발은 물론 하구둑을 막아 금강연안의 만성적인 침수 피해와 염해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어 온 지역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