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젊은이들의 행동양상에 따른 일본사회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06.1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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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일본 사회에 젊은이들은 어떤 양상을 띠고 그에 따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
1.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 관련 그릇된 행동 양상
(1) 니트족(NEET)
(2) 프리터족(free arbeiter)
(3)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
2. 일본 사회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일본의 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젊은이들의 행동양상 외에 인구 고령화와 취약한 고용조건도 한 몫을 거둔다. 갑작스런 소득격차의 증가는 더 이상 소득원이 없는 노령 인구의 증가와 상속세 감소 및 고소득층의 과세율 하락과 같이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실시된 정부의 정책이라는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 다른 요인은 고용조건의 변화다. 경제 거품이 빠지고 나서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했으며 이는 고용동결 및 계약직 사원 증가로 이어졌다. 일본에서 10년 사이 계약직 사원수는 1.5배 증가했으며 2003년 고용계약의 3분의 1이 계약직이었다.
젊은이들로 붐비는 도쿄 시부야에 자리 잡은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구직구인 컨설팅 회사인 ‘영 헬로 워커’는 매일 구인란을 살펴보거나 전문가와 취업 상담을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로 붐빈다. 26세의 한 구직자는 “오늘날 기업들은 즉각적으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만을 뽑으려한다. 젊은이들이 직업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는데도 말이다.
직업을 찾는데 성과는 없고 흐르고 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두렵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UFJ 연구소 관계자는 “취업기회가 신규 졸업자에 국한되고 한번 실패하면 취직이 어려워 일본 젊은이들은 일자리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면서 “사회에 나가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교육시스템 또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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