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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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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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발산경계
2.수렴경계
a.섭입대에서의 변성작용
b.섭입대의 화성활동
c.섭입대에서의 지진활동
3.보존경계
본문내용
지구 표면은 6개의 커다란 판과 여러개의 보다 작은 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판의 경계는 판과 판의 상대운동에 따라 크게 세가지의 형태로 나눌수 있다. 발산경계(예:해령), 수렴경계(예:해구) 및 보존경계(예:변환단층)가 그것들이다. 대부분의 지진은 이러한 판의 경계부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편 화산활동의 대부분도 해령과 수렴대에 집중되어 나타나며 판의 경계부에서 나타나는 여러 지질 현상들은 판들의 상대운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1.발산경계
발산경계(divergent boundary)는 해령과 같이 새로운 판이 생성되면서 양쪽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는 곳으로서 확장경계라고도 한다. 대서양 중앙해령이나 동아프리카 열곡대가 그 좋은 예이다. 발산경계에서는 맨틀 대류가 상승하여 마그마가 생성되므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마그마의 움직임으로 천발지진도 자주 발생한다. 발산경계는 해령과 같이 주로 해양판에 존재하지만 동아프리카 열곡대와 같이 대륙판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해양판의 발산경계에서는 육지의 산맥에 해당하는 해령이 만들어진다. 이 해령에서는 두 판사이의 공간으로 맨틀에서 고온의 용융체가 올라옴으로써 해양저의 표면을 융기시킨 결과이다. 확장축 부근에는 열곡도 형성되는데, 두판사이에 생긴 공간으로 말미암아 가운데가 움푹 파인 골짜기가 생성되는 것이다.
2.수렴경계
수렴경계에서는 두 판이 서로 가까워 지려는 운동을 한다. 그 형태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의 대표적인 예들이 있다.
해양판이 대륙판에 근접하여 대륙판 아래로 섭입하는 경우에 경계에는 해구가 형성된다. 해양판이 대륙판 아래로 섭입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완적ㄴ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양판이 대륙판보다 비중이 큰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