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러브스미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14
- 최종 저작일
- 2008.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랑스 영화 히러브스미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멜리에` 에서의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스타에 오른 오두리 토투 주연의 " 히 러브스 미(Pas Du Tout, 2002) " 약간은 소름끼치지만 아름다운 영화이다. 처음 보게 된 건 아멜리에에 나왔던 상큼하고 독특했던 오드리가 나와서 관심 있게 봤다.
영화 시작은 멜로물 스럽게 하트가 뿅뿅 뜨면서 시작 된다. <아멜리에>에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려 주변 사람을 모두 행복하게 만들어주던, 오랜만에 느끼는 다정한 아빠 손길에 주책없이 뛰는 심장을 가졌던 오드리 토투. 심각한 심장병이라는 아빠의 진단을 받았던 그녀가 영화 <히 러브스 미>에선 심장전문의를 만난다. <히 러브스 미>에서는 지독한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물로 등장한다. 미술학도인 안젤리크(오드리 토투)는 심장전문의 루이(사무엘 르 비앙)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불행의 씨앗은 원제가 암시하듯 그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전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착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집착으로 오드리는 점점 미쳐가게 되고 오로지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서 사랑하고 집착한다. 애정망상증 환자였던 안젤리끄는 루이와 자기가 연인사이 인 것 처럼 떠들지만 실제로 로익는 그녀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로익에게 꽃과 사랑이 담긴 쪽지, 로익의 초상화 등등을 보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친구의 스쿠터를 몰고나가 루이의 부인을 다치게 해 유산을 시키는가 하면 로익를 고소한 여자를 찾아가 죽이기까지 한다. 안젤리끄가 그 여자를 죽임으로서 로익는 경찰에 의심을 받아 더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