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드라마]별순검을 보고-드라마
- 최초 등록일
- 2008.06.1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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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별순검을 보고 대본,느낀점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첨부도 중간중간 했구요.열심히했습니다.
목차
별순검이란?
제작진소개
기획의도
특유의 문체?
본문내용
별순검이란?
경무청, 경위원에 예속된 경찰관을 뜻한다. 대한 제국, 갑오개혁 이후 1894년(고종 31) 7월. 좌,우 포도청이 폐지되고 현재 경찰조직의 효시인 경무청이 창설, 품행이 단정하고 신체가 건장한 20~25세인 청년 중 시험을 거쳐 황궁숙위 및 경찰 임무를 수행하는 관리를 ‘순검’으로 선발했다. 이들 중 제복을 입지 않고 비밀 정탐에 종사하던 특별 수사팀을 ‘별순검’이라 칭하였으며, 순검이 경찰의 일반 업무를 맡은 데 반해 ‘별순검’은 형사, 수사 임무만을 맡았다.
제작진소개
감독:이승영 - 「별순검」 최초기획, 연출.
감독:김병수 - 「추리다큐 별순검」,「하이에나」연출.
작가:정윤정 - 「한중 합작 드라마, 아름다운 나비」,「시트콤 닥터닥터」
작가:황혜령 - 「좋은나라 운동본부」,「신비한TV 서프라이즈」,「추리다큐 별순검」등
작가:양진아 - 「신비한TV 서프라이즈」,「추리다큐 별순검」,「그것이 알고싶다」등
기획의도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은 조선 후기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종 미궁에 빠진 사건을 아날로그적인 수사기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수사물로, 우리 민족 특유의 지혜와 기지가 살아있는 작품이다. 4인의 별순검과 3인의 경무청 조사반이 팀을 이루어 증거를 수집하고 추리해 나간다. 더불어, 개화기의 생소한 풍경을 배경으로 당시의 흥미로운 풍습과 시대상, 어두웠던 역사가 새롭게 조명된다.
특유의 문체?
문체에 관한 것은 별순검을 쓴 황혜령 작가의 인터뷰에서 알수있었다. "사극 대사를 쓰다 보면 조사가 사극의 말맛을 빼앗아가는 경우가 많다. 너무 사극적이지 않으면서 조선의 말맛을 살리는게 뭘까, 하다보니 자꾸 조사가 빠지더라. 운율을 타야하고, 운율을 타려면 조사가 필요없는데, 그 동안 봐왔던 사극에서 써 온 말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퓨전의 옷을 입었을 때 시청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톤을 입히다보니 어떤때는 현대어도 나오고, 사극톤도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