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레빗 괴짜 경제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6.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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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원론 수업을 들으며 작성했던
스티븐 레빗의 괴짜 경제학 독후감입니다.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독서 후 감상 뿐 아니라 현실에 적용하는 등,
다각도로 접근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현재와 결부된 선택의 학문, 경제학 그리고 경제학적 사고
2.서론
i)스티븐 레빗, 그는 누구인가
ii)스티븐 레빗이 바라보는 경제학의 기본 전제
iii)경제학적 사고를 행동에 옮기게 하는 인센티브 (incentive)
3.본론 • 평가 결론
i)“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ii)현실에의 적용① - 의문 제기
‘ 값비싼 화장품 판매 증가의 모순’에 대하여
iii)현실에의 적용② 과 - 사회적 인센티브를 통하여 설명
iv)감상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문학을 전공하는 나는, 자연히 예술과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3년 동안 인문학적 사고의 틀 안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며 6학기를 보냈다. 문학을 필두로 하여 예술 전반의 감성에 젖어 모든 인간을 합리적이라고 가정하는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이성보다는 감성이 중시되어야 한다는 견지하에 있던 내게 그다지 큰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곧,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실보다 더 가까운 학문은 경제학이라는 것, 즉, 모든 것은 현실을 기준으로 하여, 과거와 미래를 나눌 수 있듯, 그리고 현실에 대한 반(反)문화로 예술이 발전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현실과 결부되어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서양 역사상 유명했던 많은 수학자나 경제학자가 철학자이자 문필가 였던 사실을 기억하며- 그리하여, 점차 경제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 외에도 점차 진로나 취업을 생각하며 시장 경제에 대한 제반 지식을 쌓아두어야 겠다는 부차적이라고 하기엔 꽤나 중한 이유로 경제학 원론 강의를 듣게 되었다.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이는 첫 수업 시간에 다루었던 주제이다. 개인적으로 처음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이론적으로 접하던 ‘경제학원론’의 첫 시간, 우리는 경제학의 정의에 대해 배웠다. 경제학이란 물리학, 생물학, 수학이나 철학 등의 학문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학문이며, 다만 현재와 결부되어 있다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기억 나는 대로 적어보자면, 경제학이란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선택의 학문’ 이다. 선택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무한히 부딪히는 ‘현실의 순간합’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든 상황과 사건에 적용될 수 있는 광범위한 의미를 지녔기 때문에, 마지막 두 어절, 선택의 학문이라는 정의는 경제학을 배워보고자 했던 나의 의도에 정확히 부합하는 것으로서, 내가 부푼 기대를 안고 수업에 임하기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참고 자료
-도노모 노리오 . { 행동 경제학}. 서울: 지형, 2007
-후나세 순스케 . {맨얼굴 미인}. 서울: 좋은책 만들기, 2004
-황순희 . [화장품광고に みらる 신체문화の 비교연구], { 일본학보 }. 제38권, 단일호 1997.
-네이버 백과사전
http ://100.naver.com/search.nhn?kind=&query=%uB098%uBE44%uD6A8%uACFC
http://100.naver.com/search.nhn?dic_where=100&query=%C0%CE%BC%BE%C6% BC%BA%EA&query_euckr=
- 인터넷 사이트 참조
http://cafe.naver.com/gooddmw/94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19&article_id=0000140163§ion_id=101&menu_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