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신학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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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R.T프란스 박사의 마태신학을 요약한 것입니다.
책이 좀 어렵다면 이 요약본을 보고 책을 본다면 보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목차
제 1장 첫 번째 복음서
제 2 장 ‘마태’는 누구였나?
제 3장 마태복음서의 배경
제 4 장 마태복음의 문헌적 성격
제5장 ‘예언의 성취’
제 6장 마태와 이스라엘
제 7장 마태복음과 교회
제 8 장 마태의 예수상
본문내용
예수의 사역을 이해하는 배경이 될 성취의 주제를 강조하는 것 처럼, 마지막 부분은 서술 과정에서 밝혀졌던 기독론적 함축들을 함께 그려내고 있고, 독자가 자신이 읽고 있었던 인물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보낸 단순한 인간 메시야 이상의 존재로서 드러났음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
그 장면은 예수가 초기에 제자들을 훈련하던 장소이며 그들에게 돌아가라고 지시했던 갈릴리 언덕을 무대로 한다. 제자들이 부활한 예수에게 인사할 때의 경배와 ‘주저함’의 혼합된 모습은 따라야 할 예수의 선언에 장엄하고도 신비스러운 배경을 제공한다.
앞 문장에서 나의 인자에 대한 언급은 비록 이 절 속에 특별한 다니엘 7장의 인유가 없을지라도 전우주적인 권위만으로도 정당화된다고 생각된다. 즉위한 인자의 전우주적인 권위는 19절에서 시작된 그의 제자들의 전우주적인 사역을 위한 기초가 된다.
유명한 이 구절은 사도행전에 따르면 단순히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던 신약시대보다는 속사도 교회의 예배언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
마태의 마지막 장면은 이 복음서를 통해 예수상이 발전하면서 독자가 점진적으로 알게 된 많은 것들을 장엄하게 공개한다. 그것은 하늘과 땅의 궁극적인 권위, 즉 인자로서 왕위에 즉위하여 앉아 있는 부활한 주에 대한 이 지상의 갈등과 거부의 장면 위로 우리를 들어올렸다
그것이 바로 그가 신학 논문이나 역사 논문이 아닌 복음을 쓴 이유이다. 그의 주제는 궁극적으로 ‘신학’이 아니라 바로 예수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