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집`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8.05.20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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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기덕감독의 영화`빈집`을 보고난뒤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영화의 이미지컷을 삽입하여 감상문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전제적인 스토리부터 컷별 느끼점까지 다양한 시점에서 영화를 평가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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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훌륭하지만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영화 <빈 집>을 보고..
얼마 전 안방을 시끄럽게 한 영화소식이 있었다. 바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인 “빈 집”이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동상을 수상한 것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감독상에 이은 김기덕의 감독상 수상은 우리 나라의 영화역사에 비추어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제 6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빈 집”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은 영화계의 이단아로 불리우면서 그의 영화는 일부 매니아 층의 전유물로 여겨져 버렸다. 매니아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기덕 감독은 자신만의 독특한 발상과 기법으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기에 이르렀다. ‘김기덕표 영화’라고 하면 으레 생각나는 것이 성적인 면을 포함하는 폭력이었다. 영화의 내용 또한 일반적인 관객이 즐기기에는 다소 어려웠다. 그렇기에 관객들은 김기덕의 영화를 보고 나면 쉽게 말해 그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나쁜남자’, ‘섬’, ‘수취인불명’ 등 그의 영화는 ‘보고나면 기분 나쁜 영화’라는 결정타를 받기도 했고 일부 안티팬들의 지독한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그랬던 그의 영화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이어 ‘사마리아’ 그리고 가장 최신작인 ‘빈 집’에 이르기까지 그의 영화가 변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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