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hey fight? What they want? (why they fight? 라는 영상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5.1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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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y fight? What they want? (why they fight? 라는 영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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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통신의 발달로 세계가 단일화 되어가는 요즘 침략전쟁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생소하게 되었다. 제국주의란 말도 2차 세계대전을 후로 많이 쓰이지 않는 단어가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야금야금 좁혀 들어오는 또 다른 제국주의에 맞서고 있다.
가까운 우리나라를 봐도 그렇다. 남북문제가 점차 완화되어 가는 ‘왜 우리는 싸우는가?에 대한 물음은 좀처럼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왜 우리는 같은 민족끼리 대치 상황에 놓여야 하며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나 의심이 갔다. 좁게는 미국이 지정한 악의 축이라는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생각 할 수 있었고, 좀 더 생각해 보니 이라크 전쟁이 떠올랐다.
영상의 시작도 이러한 측면에서 접근 하였다. 시민들에게 ‘왜 우리는 싸우는가!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자유에 관해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고, 인권,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성이나 탐욕 그리고 석유 때문에 싸운다는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었다. 정말 사람들 마다 여러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자신들이 속한 미국이 전쟁을 하는 것에 대해 당연 하다 듯 한 정당성을 가졌다. 처음에 인터뷰한 그리고 영상에 나온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은 전쟁에 대해 필요성을 머리에 뇌리 박혔다는 생각이 들었다. 9.11테러로 인해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이 9.11테러를 명분으로 이라크에 대해 보복성 전쟁을 하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여러 국가들을 압박 하는 것은 미국 정부의 언론 플레이와 미국 특유의 명분성을 내세운 공격들은 미국 국민이 전쟁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는 계획은 딱딱 맞아 떨어졌다.
냉전 시대에는 민주주의란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고 현재는 무기와 테러와의 전쟁으로 각종이권을 취득 하려 하고 있다. 특히 이 다큐멘터리에서 주를 삼은 이라크 침략에 대해서도 영상을 보는 내내 미국이 내세운 명분이 다 조작한 것이란 것을 알았을 때 정세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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