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빌딩 안전관리 사례(타워펠리스 3차)
- 최초 등록일
- 2008.05.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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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워펠리스 3차 현장을 중심으로 살펴본 초고층 건축물의 안전관리 사례 리포트
목차
■ 안전관리 - 타워팰리스 3차현장을 중심으로 본 안전관리 사례
◦ 개 요
◦ 초고층 현장 안전관리 특성
◦ 시공계획단계의 안전관리
◦골조공사단계의 안전관리
◦ 마감공사 단계의 안전관리
◦ 제도적 장치
◦ 결론
■ 공정관리 -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시공의 생산성 향상 사례
◦ 개 요
◦ 공법개요도
◦각 요소 기술의 복합화
◦ 구체별 장, 단점 분석
◦ 비교 고찰
■ 원가관리 - IMF형 공사관리로 원가상승 억제 사례
본문내용
■ 안전관리 - 타워팰리스 3차현장을 중심으로 본 안전관리 사례
◦ 개 요
최근 국내에서는 초고층 건축물의 신축이 경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중 가장 높은 건축물은 지하 6층 지상 69층의 타워팰리스 3차 현장으로, 그 높이는 263m에 이른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동시에 주거전용건축물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초고층 건축물이 건설되어지는 배경에는 도심지의 지가상승에 따라 최대용적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이면에 있고, 건축물이 동시대의 경제적 풍요와 성장의 상징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건축물은 한 국가 또는 기업의 발전적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초고층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며 또한 설계단계에서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되어야 하고 시공계획단계를 거쳐 마감단계에 이르기까지 안전을 중심으로 한 시공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러나 초고층 건설현장은 타 건설현장에 비하여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일반적인 건설현장에 비하여 초기 계획단계부터 안전을 고려한 설계 및 시공계획과 차별된 안전관리 기법이 요구된다. 타워팰리스 3차 현장은 2000년 무재해 운동을 시작으로 모든 직원과 근로자가 힘을 합쳐 시행한 결과 안전한 시공현장으로 인정받았고 그 사례를 중심으로 초고층 시공에서 안전관리를 살펴본다.
◦ 초고층 현장 안전관리 특성
초고층 건축물은 일반적으로 40층 이상의 건축물을 말한다. 이러한 건설 현장의 특징은 대형화 작업에 따른 부지 내 공간확보의 어려움으로 야적 장소가 협소하며 상하동시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대부분 도심지에 있다 보니 교통량 및 작업인원의 증가에 따른 대책수립이 어렵고(교통통제대책, 주차대책, 숙식대책 등) 주변의 민원에 따라 무리한 공사진행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그 어느 건설현장보다 재해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공사 중 사고, 특히 구조사고와 화재사고 등은 그 피해정도가 막대하여 단일현장의 사고로 그치지 않고 소속회사의 존망이나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안전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1) 안전보건관리 방침
첫번째, 근로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 - 최우선 가치기준을 시설보다는 근로자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상호간 신뢰 형성
두번째, 사전계획에 의한 안전관리 - 임기응변식이 아닌 설계단계에서부터 문제점을 최대한 도출시켜 사전계획에 의한 안전시스템을 구축
세번째, 구조적 마인드를 구축 - 사고 발생 확률이 가장 높은 가설 구조물의 구조에 관심을 갖고 구조적 결함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여 근시안적인 안전관리에서 탈피하고 체계적인 현장 시스템을 정립
네번째, 솔선수범 및 자율안전관리를 정착
다섯번째, 신속하고 과감한 투자 - 작업환경은 수시로 변화하므로 불안전한 환경 시 안전시설물에 대한 과감한 투자
여섯번째, 취약공종을 선정하여 집중 관리한다.
일곱번째, 안전시설물의 표준화와 규격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