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12지파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8.05
- 9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이스라엘의 12지파
목차
1. 르우벤 (Reuben)
2. 시므온 (Simeon)
3. 레위 (Levi)
4. 유다 (Judah)
5. 납달리 (Naphtali)
6. 갓 (Gad)
7. 아셀 (Asher)
8. 잇사갈 (Issachar)
9. 스불론 (Zebulun)
10. 요셉 (Joseph)
11. 베냐민 (Benjamin)
12. 므낫세 (Manasseh)
13. 상실된 두 지파:
에브라임 (Ephraim)과 단 (Dan)
14. 십사만사천 (144,000)
본문내용
주께서는 개인의 성격을 따라서 이름을 지으신다.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의 12 지파의 근원인 야곱의 12 아들의 이름을 144,000의 12 분파의 이름으로 선택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12 지파의 성격에는 무엇인가 깊이 연구할 가치가 있음에 틀림이 없다. 주께서 어떤 사람에게 이름을 지어 주셨을 때, 그 이름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 야곱의 이름은 길고도 고달픈 씨름 끝에, 곧 하나님과 사람으로 겨루어 그가 이긴 뒤에야 비로소 “이스라엘”로 바뀌었다(창 32:24-28). 신약의 요셉도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기 위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물을 바쳤을 때, 그는 “바나바” 즉 “권위자”(勸慰子)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행 4:36-37). 144,000의 무리는 구주께서 오실 때 사람들 중에서 구속받을 사람들로서,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어린양이 어디를 가든지 따르는 자”들이요, 12 무리로 구분되어 하나님의 도성을 향하여 행진할 자들이며, 각 사람은 이스라엘의 12 지파들 중의 한 이름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계 14:1-4; 7:4-8).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볼 때, 야곱의 12 아들에게 주어진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의지가 없다.
고대 이스라엘의 각 가정에서 장남은 그의 장자권으로써 그의 아버지의 유산에서 두 몫을 상속받았고, 아버지의 집에서 제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브라함의 모든 참된 후손에게 있어서 세상의 어떤 지위나 부귀나 영화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은 영적인 생득권을 얻어 약속된 메시야의 조상이 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