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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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를 읽고 교육학 시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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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The Elements of Teaching)`는 훌륭한 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가르치는 방법이나 요령, 즉 교수법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교사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가르친다는 것은 하나의 예술적 행위이다.’ 영국의 교육학자 제임스 배어주니어의 말이다. 그러나 그는 아무리 수준 높은 자질을 갖춘 교사라 할지라도 실제 교단을 직접 경험하고 보면 수업지도안의 모형과는 전혀 다른 교실 분위기로 때로는 울화를 치밀게 하고 숱한 좌절과 상처를 입기도 하고 더구나 과다한 행정업무처리에 눈코 뜰 사이가 없는 교사들은 가르친다는 것의 예술적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거의 갖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러나 가르친다는 것은 엄연한 창조적 행위로, 따라서 틀에 박힌 정의나 엄격성을 거부해야한다’며 훌륭한 교사가 갖추어야할 몇 가지 자질들을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먼저 참된 교사는 많은 것을 배우고 교과목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럼 훌륭한 교사가 갖추어야할 몇 가지 자질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습(Learning) ― 맡은 과목에 능통한 교사는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교사는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학습을 한다는 것은 특정 과목을 이해하고 통달한다는 의미하며, 학습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아마도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는 최선의 방법은 학습하는 모습을 직접 보이는 것이다. 또, 학습을 한다는 것은 맡은 교과목을 계속 보충한다는 뜻이며, 학습은 학습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타인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학습은 다른 사람의 지식을, 특히 학생의 지식을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것을 의미하고, 독자적인 사고의 기반을 제공한다. 책에서 나온 곤잘레스 선생님의 경우가 바람직한 학습의 모습일 것이다. 그녀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창피함에 자극을 받아 학습으로의 동기로 승화시켰고, 자신의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하였다. 이처럼 교사에게 있어서 부끄러운 일 중의 하나는 자기 과목에 대한 학생의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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