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만 보았을 땐 ‘그냥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가르치는 방법 이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건 나의 오산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교사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한 학생이 무엇인가를 배울 때 그것을 옆에서 도와주는 따뜻한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 모두 자기와 잘 맞았던 선생님과 그렇지 않았던 선생님을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9가지의 조건들을 보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의 선생님들을 차례차례 떠올려 볼 수 있었다.
9가지의 조건은 학습,권위,도덕,질서,상상,연민,인내,인격,즐거움 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난 그 중에서 학습과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