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신체와 쾌락 -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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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금 현대인들의 센체, 쾌락, 삶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목차
현대인들의 쾌락
육체적쾌락
정신적인 쾌락
미학적인 쾌락
현대인들의 신체
본문내용
현대인들의 쾌락
현대의 성문화의 특징은 예전보다 자유롭고 가벼움에 특징이 있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남성의 성은 상대적로 가볍고 자유로웠던 반면 여성의 성은 무거운 소재로 치부되고 구속 되어 왔다. 그러나 남녀의 사회학적 위상을 동등한 것으로 선언하고 있는 이 시대가, 여성의 성까지도 가볍고 자유로운 것으로 바꾸어 냄으로써, 인류의 보편적 성 문화는 규율을 벗어나 쾌락의 언저리에 옮겨져 있다. 이러한 쾌락주의적 성 문화가 우리의 인식에 크게 자리 잡게 되면서 여러 가지 사회의 부정적 영향을 보이게 되었다. 성관계에 있어서 그저 쾌락의 수단으로 바라보거나 정절에 대하여 너무 쉽게 져버리는 경우들이 있고 사회적으로 많은 성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중국의 전통적 성문화를 보고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할 문제를 찾아보자. 중국의 전통적 성 문화를 살펴보면 송대시대의 유학자들은 성을 유고 도적주의 틀 속에 집어넣어 적극적으로 구속하던 때가 있었다. 이때의 봉건 예교는 남녀 관계에서 특히 여성의 정적을 강조하고 있다. 당시 유학자들은 여성의 정조를 통하여 송대의 성 문화를 건강하고 올바르게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비하여 남성의 성은 여성의 성을 적극적으로 구속했던 것과는 달리 형식적이론 부분적인 제약만을 가했다. 송대 이후 도가에서는 인간을 유학의 도덕주의,규범주의 틀 속에 가두어 두기를 거부하면서 자연으로 희귀르르 선언하며 규범화된 도덕 문화를 일부 부정하였다. 도가는 유가처럼 성의 욕망을 규범을 통해 억제하지 않고 그들이 중시하는 자연을 현상적 자연뿐만 아니라 자연의 바닥에서 기능하는 자연력의 문제로 환원시킴으로써, 결국 성의 욕망의 의지처를 박탈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