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빨간책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7.03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구성에의 빨간책을 간 단원마다 요약한 자료 입니다.
목차
1.참을 수 없는 자위의 유혹
2.음란물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3.아름다운 성, 신비한 우리 몸
4.엄마 아빠, 뭐해요?
5.이젠 비밀이 아니야
6.옥탑방 고양이를 보면서
<구성애의 빨간책을 읽고>
본문내용
1.참을 수 없는 자위의 유혹
① 성에 대해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문란하지 않다. 몸으로 자연스레 느껴져 오는 어떤 충동은 자신의 몸을 아는데 아주 소중한 계기가 된다. 연구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청소년 시기에 자연스런 몸의 충동을 느껴보고 자위행위를 적당히 한 사람의 경우 결혼생활에서도 성적 즐거움을 더욱 잘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자위행위를 하고 싶은 욕구는 몸이 성인으로 변해가는 관정에서 마땅히 느껴지고 느껴 볼 수 있는 것이니까 기특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 뿐 아니라 여성의 몸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위행위가 나쁘다는 생각과 줄이려는 생각을 멈추고 밝은 마음으로 몸을 느껴보는 것이 성의 자유를 찾는 길입니다.
②생식기가 한창 자라고 성숙해야 할 때 매일 거듭하는 자위행위는 분명히 몸의 무리를 가져온다. 그 중 제일 먼저 상하는 것은 신장인데 잦은 자위행위로 인해 신장의 사구체가 많이 상할 수 있다. 이 사구체는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곳인데, 그곳이 상하면 독소가 생기고 독소가 머리까지 올라와 뇌에도 손상을 준다. 또한 자위행위 시 많은 열이 나는데 시원해야하는 고환의 환경이 그 열을 받아 정자 생성에도 무리가 온다. 성정호르몬의 촉진을 둔화 시켜 더 자랄 수 있는 키도 덜 자라게 되고 정신적으로도 시각과 상상능력에 음란물의 자극이 익숙해져 생각하는 뇌의 신경회로도 음란물에 길들여지고 만다.
③여성도 얼마든지 자위행위를 할 수 있고 나쁜 것도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위행위는 나쁜 일은 아니지만 산뜻한 즐거움을 위해 몇 가지 원칙은 필요하다.
첫째, 너무 자주하지 말아야 한다. 10대에는 자궁이 다 자라지 않은 상태라 지나치게 할 경우 자궁에 경련이 오거나 자궁 내막이 일그러질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