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 효율적인 상황
- 최초 등록일
- 2008.03.2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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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레토 효율적인 상황을 실제 생활을 예를 들어 이해하기 편한 리포트입니다.
자작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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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포트 주제를 처음 딱 받아본 필자의 입장으로썬 대학교를 올라와서 처음 들어본 말이라 상당히 아리송하였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파레토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면서야 겨우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어 리포트를 써내려 가보려 한다. 우선 필자의 경험에 빗대어서 파레토 효율에 대한 설명을 섞어가면서 구성하려 하는데, 생각보다 필자에겐 파레토 효율적 상황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므로 단순한 경험담부터 차례대로 소개한다.
아마도 필자가 초등학생을 갓 입학할 무렵의 설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자에겐 3개월 정도 먼저 태어난 사촌형이 있는데 당시 친가 쪽의 손자 중에서는 가장 막내였던 둘은 학교도 같은 시기에 들어가게 되어 친척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한창 어른들께서 덕담을 나누시고 집으로 모두 돌아갈 무렵, 사촌형과 필자가 사라진 것이다. 사라진 이유인즉슨 입학이다 뭐다해서 우리 둘에게 기대이상의 세뱃돈이 들어온 것이고 이에 많은 과자를 사먹고 오락실에서도 게임을 실컷 할 수 있겠다는 들뜬 마음에 큰집을 빠져나와 큰길가로 나가버린 것이다. 정신없이 놀다가 해가 떨어지자 정신을 차린 우리는 이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분명 어른들이 알게 될 경우, 크게 야단맞을 것이란 걸 직감해 사태수습을 하기 위해 지금 생각하면 웃긴 전략이긴 하지만 큰집 뒤편에 있는 창고 다락방에 숨어있다 어른들의 화가 누그러들 때 나타나서 잘못을 빌기로 하고 곧장 창고로 향했다. 숨어있는 지 얼마 안가 밖에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말과 아버지의 격앙된 화소리가 들려왔다. 그럴수록 우리는 겁을 먹을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숨어있기를 오랜 시간, 문득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마침 눈앞에는 쥐약이 놓여 있었는데 쥐약의 생김새가 한창 유행하던 입에 달라붙으면 딱딱 소리를 내며 녹아드는 사탕과 흡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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