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연구 ) (1). 경제주체(가계,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한다는 의미를 설명하고, (2) 사회후생의 극대점인 최상의 사회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그래프 등으로 설명

목차

1. 서론

2. 본론
(1) 경제주체(가계,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한다는 의미
(2) 사회 후생의 극대점인 최상의 사회상태에 도달하는 방법
(3) 사회 후생 상태가 최상의 상태가 아닐 때, 사회 후생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제학의 시작은 희소한 가치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느냐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 데 비해 우리가 가진 자원, 돈 등의 가치가 있는 재화는 희소하다. 모두가 원하는 가치 있는 것은 모두가 만족할 만큼 나눠 가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희소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간은 계속해서 어떤 식으로 희소성 있는 재화를 분배할지에 대해 선택해야 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선택에는 대가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그것을 선택하는 대신에 선택할 수 있었던 대안을 선택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선택의 방법이 더 나은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다. 누군가는 사과를 더 좋아하여 사과에 더 높은 가치를 두지만, 누군가는 포도를 더 좋아해 포도에 더 큰 가치를 둘 수 있는 것과 같이 재화에도 사람마다 다른 판단 기준을 가지고 가치를 다른 방식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 이론들 역시 이와 같다. 어떤 판단 기준으로 이론이 만들어졌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경제주체들과 여러 가지 가치 판단에 대하여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치를 재단하여 이상적인 분배 방식을 찾으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어떤 방식으로 찾든지와 상관없이 모든 경제학 이론은 사회적으로 가장 효율적이며 공평한 방식의 가치 배분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사회과학적인 방식의 경제학 이론 중 일반균형이론, 후생경제학을 바탕으로 경제학에서 경제주체들이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배분 방식을 택해야 하며 최상의 배분 방식이 아닐 때는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등을 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일반균형 및 후생경제 분석. 박성훈. 조선대학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