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완의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1.31
- 최종 저작일
- 2008.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종완의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 읽고 적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사람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료와는 달리 책소개나 작가 소개등을 하지 않고 완전히 이 책을 읽고 적은 감상 위주로만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종완의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
갈수록 토지나 집값 등의 가격이 오르고 경제상황이 힘들어져 점점 내 집 마련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서 알고 있다. 몇 억이 넘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몇 천의 연봉으로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월급을 저축만 해서는 몇 십년이 걸린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 다른 투자자산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얼마 전 한 조사에서 우리나라 직장인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이 꼽혔다. 그러나 정작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재테크는 간접투자 방식인 펀드였다. 부동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돈이 없기 때문”이었다. 나 역시 마찮가지이다. 나는 아직 대학생이고 많은 자금이 없기 때문에 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할 엄두를 가지지 못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관심만 가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식 조차 없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놀란 점은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된 사람들 중에 처음부터 거액의 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없었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돈이 있어야 부동산투자를 하지”, “나는 운이 없어서”, “먹고살기 바빠서 부동산에 신경 쓸 시간이 없어”언뜻 듣기엔 그럴듯한 것 같지만 사실 이런 건 자기합리화에 지나지 않는다. 부동산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바로 이러한 편견을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는 시세 차익을 이용하여 하는 것이다. 즉 싸게 나온 매물을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 과거이고 정부의 정책으로 인하여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은 변화하게 되었고 이제 예전과 같은 전매차익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이 책의 저자는 이제 과거와 같이 시세차익마을 노린 주먹구구식 투자방식은 먹히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