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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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시를 읽고 느낀점에 어떤 장면에서 나의 생각을 말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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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여러 가지 이유로 자의든 타의든 사람들은 끼니를 거른다. 하지만, 그렇게 스스로의 미를 가꾸는 경우나 건강을 위해서 굶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쩔 수 없이 긂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절대적 빈곤에 시달린다. 우리나라도 상대적 빈곤이 있기는 하지만. 50년대 전쟁으로 온 국토가 황폐화 된 시절이 있었다.
현재 이 순간에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일반적인 경우 사람들은 자신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동정심을 갖게 된다. 그것은 인간내면에서 자연적으로 우러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이 그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굶주림이 이러한 찰리채플린의 코미디영화의 소재가 된 첫 번째 이유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굶주림이 코미디의 소재가 된다면 그것은 다른 소재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굶주림이 코미디가 될 수 있는 두 번째 이유로서 코미디를 통해서 너무나 쉽게 감정이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나 환경적인 이유로 고통 받는 특히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어려운 시련들을 이겨내어 해피엔딩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끔 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측면에서 생각해 보았다.
즉 굶주림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이므로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을 코미디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볼 것이다. 그들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거나 예전에 그랬을지라도 코미디를 통해 웃으며 그동안의 시름 또는 슬픔을 잊을 수 있으며 자신을 한번쯤 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코미디를 통해 그들에게 인간으로써 삶을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는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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