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2를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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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숙명여자대학교 말과글 시간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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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뻔한 결말과 왠지 유치하다는 생각 때문에 애니매이션을 즐겨 보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TV에서 슈렉1이 하는 것을 무심코 보게 되었다. 그런데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 자체부터 못생긴 괴물이라는 점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고, 기존의 동화속의 공주나 왕국하면 떠올려지는 기존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난 애니매이션이란 점에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어서 보는 내내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슈렉2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게 커지게 되었던 것 같고 비록 슈렉1보다 나아진 게 없다는 비평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여느 동화책에 나오는 멋있는 백마 탄 왕자님이 아닌 슈렉이라는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그래서 언뜻 보면 무시무시 하기까지한 괴물이다. 그러나 후에 알고 보면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괴물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의 파트너로서 해가 지면 못생긴 괴물로 변하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하고 진정한 사랑인 슈렉을 만나 키스를 하게 된 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완전한 초록 괴물이 되는 피오나 공주가 이 영화의 주인공들로 나오게 된다. 거기에 더불어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를 더하여 주는 조연들로서 오붓한 신혼을 즐기는 초록 커플의 방해자가 되어 얄밉기도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수다스러운 동키와 특히 슈렉2를 보는 내내 가장 인상 깊었던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괴물 전문 킬러인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와 이 영화에 맛을 더하여 준다.
영화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항상 영화를 보곤 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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