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제간 연구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08.01.1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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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이라는 학문분야는 단순히 고고학이라는 분야를 연구하여 역사의 연결고리를 맞추기에는그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고고학은 다른분야의 학문을 끌어들임으로서 그 한계성을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고고학에 있어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을 한장으로 요약해 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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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
학문은 전문화·세분화함으로써 발달하였으나 그 결과 전문영역이 지나치게 좁아져서 특정한 학문만으로는 현실문제에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생겼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학문의 협력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대처하는 것이 학제간의 연구라고 할 수 있겠다. 고고학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을 말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왜 고고학에서 학제간의 연구가 필요악이 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고고학의 정의를 통해서 그 필요악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간략하게 고고학의 정의를 내린다면, 고고학이란 발굴을 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인류가 남긴 물질적 자료(유물,유구,유적)의 분석을 통해 인류의 과거 생활 내지는 문화변천을 밝히는 과학적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후기과정고고학에서 집중하는 것이 바로 지역적, 시대적인 맥락 및 특성과 그 속에서 활동하는 개개인들의 규범 등에 대한 끊임없는 재해석이다. 이 두 가지의 정의를 종합하면, 고고학에서 집중하고 있는 것이 인류의 과거 생활과 문화변천에 대한 끊임없는 재해석이다. 바로 우리가 발굴을 통해서 얻어진 고고학적인 자료로 역사를 연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바로 고고학에서 학제간의 연구는 엄청난 중요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도록 하겠다.
첫째로, 고고학과 민족학간의 연구를 들 수 있다. 서로 비문자자료를 기초자료로 한다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지만, 고고학은 시간축을 기본으로 하고, 민족학은 시간축을 어느정도 포기를 한다. 즉, 민족학은 현재하는 민족의 거주지에 들어가서 행하는 민족조사를 통해 얻어지는 사회, 문화, 생활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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