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전화화법(전화통화예절)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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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화통화 시 전화예절과 전화화법에 대해 정리한 교양과목 조사발표자료입니다. 일상에서의 언어생활, 언어관련 레포트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정리해 두었기에 이해하기 편하실 것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바람직한 전화화법
3. 마무리
본문내용
- 상대에 대한 인사가 끝나고 용건을 말하고 나면 정중하게 인사하고 전화를 끊겠다고 예고한 다음 전화를 끊는다.
- 상대가 없으면 받은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는가를 정중하게 묻고 무방하면 용건을 말한다.
- 전화통화는 면대해서 상대방의 표정을 살펴가며 대화하는 경우와는 달리, 자칫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실례되는 말을 뜻하지 않게 하여 수습할 수 없는 오해를 가져오는 수가 있으므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히 골라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전화를 받을 때 지켜야 할 예절
- 전화를 받을 때는 받기 전부터 자세를 취하고, 호흡을 가다듬어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수화기를 들어야 한다.
- 수화기를 들고 곧 전화를 받는 장소, 전화 받는 사람의 이름, 직책 등을 밝힌다.
- 전화 걸어온 사람이 자기가 아닌 딴 사람을 찾는다면 더욱 친절하게 대하여 잠시 기달려 달라고 양해를 구한 다음 되도록 신속히 바꾸어 주도록 한다.
- 받을 사람이 부재중인 경우에는 그 뜻을 전한 다음 대신 받아도 되겠는지 정중하게 묻는다. 특히 상대가 노인인 경우 괜찮다면 언제 누가 무슨 일로 전화했는지를 정중히 다시 물어서 메모해 전하도록 한다.
- 걸려온 전화인 경우에는 이쪽의 용건을 너무 오래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는다.
- 잘못 걸려온 전화일지라도 결코 불쾌한 어투가 되지 않도록 친절히 응대한다. `아니오`라든지 `잘못 걸었어요`라고 냉랭하게 내팽개치듯 한 마디 던지고 전화를 끊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케 한다. 전화를 잘못 거는 일은 누구에게나 흔히 있는 일인 것이다.
참고 자료
<언어와 인간생활>, 우윤식,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1994
<언어와 인간>, 삼강건이, 한양대학교출판부, 1994
<바른말 고운말>, 전영우, 집문당, 1994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