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와 복제에 대한 찬반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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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일랜드`를 보고 느낀 감상평과 함께
영화에서 나온 기술에 대한 분석,
인간복제에 대한 찬반 입장을 서술.
목차
Part1. `아일랜드`감상문과 복제에 대한 반대 입장 서술
Part2. 인간복제에 대한 반대입장을 논리적 근거를 들어 논술
Part3.‘아일랜드’에 사용된 과학기술 설명과 그 과학기술이 문화, 사회에 끼치는 영향
본문내용
part1.
환경오염으로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공간 이외에는 모두 멸망했다며, 자신들이 선택받았다고 굳게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추구하는 이상향인 아일랜드. 하지만 그들에게 어디까지나 이상향으로만 머물러있는 아일랜드.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여러 질병으로 병을 앓고 때가되면 이세상과 작별을 한다. 너무도 가고 싶지만 현재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인 아일랜드. 그런 주제의식과 맞물려볼 때 제목인 ‘아일랜드’도 그런 연유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다.
영화의 내용인즉 이렇다. 배경은 미래인 2019년이다. 메릭 박사는 인공 장기가 아닌 살아있는 장기 그것도 장기가 필요한 사람의 DNA를 복제해서 클론을 만들고 그 클론에서 필요한 장기만을 떼어내어 다시 이식을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처음에 무의식 상태의 클론으로 실행을 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이에 의식과 자아가 있는 클론들을 만들어 내어 사육하고 필요한 장기만을 채취하는 비인간적인 일들을 벌인다. 이에 한 클론(링컨 6-에코)이 이와 같은 사실들을 알아내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또 다른 클론(조던 2-델타)과 연구소에서 탈출. 그들은 아일랜드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다른 클론들을 구해내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난다.
이 영화는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인간을 복제하기에 이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약 또 다른 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만약 나와 같은 인간이 똑같이 존재한다면 어떠할까? 정말 끔찍한 일아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인간복제에 대해서 많은 입장들이 분분하겠지만 나는 일단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럼 내가 왜 인간 복제에 대해서 반대하는지 설명하겠다.
part2
1997년 2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로슬린 연구소는 7개월 된 복제양 `돌리가 세상에 공 개 함으로써 인간복제의 문제는 학계, 종교계 그리고 일반 시민의 관심사로 급격히 부상 했다. 그 후 인간복제의 기술적 가능성을 높이는 발표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98년 가을 미국인 시벨리는 소의 난자에 인간세포의 핵을 이식하여 배반포(후술)까지 발육시키는데 성공했다. 급기야는 20만 달러를 내면 아이를 복제해주며, 또 5만 달러를 내면 자녀의 사고에 대비해 아이를 복제할 수 있도록 유전자 세포 등을 보관해준다는 인간복제회사가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