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 개론 수업을 듣기 전의 나와 들은 후의 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써 주세요.. 21세기 나홀로 여행을 읽고, 토론하고, 다른 학우들의 글을 읽고, 느낀 `21세
- 최초 등록일
- 2008.01.0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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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여행학 개론 수업을 듣기 전의 나와 들은 후의 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서 자신의 생각을 써 주세요..
2 21세기 나홀로 여행을 읽고, 토론하고, 다른 학우들의 글을 읽고, 느낀 `21세
기 나홀로 여행` 책과 관련된 소감을 종합적으로 써 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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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나" 의 변화를 적어야 된다는 점에서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음을 직감하였다.
이 수업을 선택한 이유는 여행을 가는 것, 아니 관광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 인지라 , 무언가 체계적인 여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로 이 수업을 선택한 것이였다. 3개월 전의 나의 모습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이러한 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하는지에 중점을 두었다. 혹은 인터넷에 무언가를 으시되면서 사진을 채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나의 여행은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여행중독,, 흔적 남기기 중독처럼 말이다. 남들이 여행지에서 의자나 나무에 흔적 는 것을 코웃음을 치면서도 정작 나 자신은 다른 방법으로 흔적 남기기에 주력을 했던 것이다. 솔직하게 이 여행학 개론도 나의 여행담에 폼이 나게 해줄 도구로 생각하고 수강했던 것이다. 그러나 수업을 듣고 토론을 하면서 학문에 아닌 자신 생각과 경험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다. 25년 이상을 살면서 목적이 없는 무언가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짧은 회사생활 , 그리고 군 복무 , 그리고 학교 생활 ,,목적이 있었다고 하기에는 그냥 남들이 하는 대로 흘러갈 뿐이였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가니 나 역시도 마찬가지로.. 나라는 자신의 존재를 현재라는 초점에 맞추어가면서 그 때 그 때 최선을 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모습의 나였다. 이 강의를 통해서 정말 정처없이 떠돈다는 나그네 흉내를 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할까? 현재에 맞추어진 나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의 나를 만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겼다는 것이 이 수업을 통해서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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