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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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블루오션 이론을 뒤잇는 블루오션 전략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서 블루오션만을 찾는 기업은 도태를 면하기 어렵고 리마커블한 퍼플카우를 찾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떤 좋은 것일지라도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면 항상 새롭고 흥미진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즐겁거나 흥미진진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보랏빛 소이다. 소때들 사이에 있는 보랏빛 소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보랏빛 소(purple cow)는 바로 remarkable을 의미하는 말이다. remarkable의 뜻은 이야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주목할 만한, 새로운, 흥미진진하다는 뜻이다. 기본적인 마케팅의 4p와 추가적인 다수의 p와 같이 purplecow는 무언가 새롭고 색다른 주목할 만한 것을 의미하는 한가지의 p로 사용되는 것이다.
과거에는 마케팅의 4p만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상품의 판매는 성공할 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현대에는 기본적인 4p만으로는 성공을 장담하기가 어렵게 됬다.
퍼플카우를 실행하기 위한 4가지 슬로건
①지루해지지 말라 : 지루함은 퍼플카우의 가장 위험한 독이다. 색다름과 흥미진진함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지만 꼭 충격적일 필요는 없다. 지나치게 충격적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 불쾌하게 만들지 않아야 하며 리마커블하다고 느껴지게에 딱 적당할 정도가 이상적이다.
②안전한 길이 위험하다: 모두가 가는 길은 안전하다. 하지만 더 특별한 이윤을 남기기는 어렵다.
③디자인이 세상을 지배한다: 여기서 디자인은 단순히 소비재 시장에서의 제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뉴비틀이나 애플의 아이팟은 특별한 디자인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젯블루의 경우 항공기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④아주 좋은 것은 나쁘다: 리마커블의 반대말은 아주 좋다이다. 사람들은 리마커블의 반대말이 ‘나쁘다’ ‘보통이다’ 또는 ‘서툴게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참고도서: 보랏빛소가 온다(세스 고딘, 2003)
스타벅스 감성마케팅(김영한, 임희정, 2006)
서비스 마케팅(이유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