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로벌 매너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12.1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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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수업을 들으면서 제출을 목적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참고하실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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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5억의 인구가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초록별 지구. 비록 우리는 지구라는 울타리 속에서 함께 살아가지만 저 건너편 미국이라는 나라에는 피부가 새까만 사람도 있고, 눈동자가 파란 사람들도 있다. 이 말인 즉은 나라마다, 인종마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생활태도, 사상,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그들은 우리와 다르다. 거의 200여 개국의 나라들이 함께 얽혀 협동과 경쟁을 해가며 더 윤택한 삶을 모색한다. 더군다나 교통과 통신의 급속 성장으로 인해 하루도 걸리지 않아 미국의 LA에 도착 하고, 외국에 있는 친구의 얼굴을 보며 전화를 할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속속들이 알 수 있다. 초등학교 때 빈번하게 상상화에나 등장되었던 일들이 지금은 너무 쉽고, 당연하게 실생활에서 이뤄지고 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전진하는 21세기. 어느 때 보다도 ‘Manner(禮節)’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渡來)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 내렸다. 말 그대로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함께 더불어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법과 질서의 요구는 당연시 된다. 하지만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놨다 하더라도 그게 전부가 될 수 없다. 각자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랐다면 그 Gap을 법으로만 해결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Manner(禮節)’라는 것을 터득해야만 한다. 과거에 비해 그 중요성과 가치가 비대해져서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수사항이 되어버린 글로벌시대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아예 이민을 오거나 후진국에서 돈을 벌기위해 들어오는 외국인들까지 헤아린다면 그 수는 엄청나다. 단일민족이라는 용어가 무색해져 가는 기분이 들 정도다. 그러므로 국제화와 세계화가 대세인 현시점에서 여느 때보다도 국가와 국가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개인 간의 국제교류에 있어서 바른 국제매너의 이해와 실천은 자신뿐 아니라 우리민족의 이미지형성에 있어서도 큰 몫을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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