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론
- 최초 등록일
- 2007.12.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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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죄론 요약 입니다
목차
8. 원 죄(죄론2)
A. 원죄론 성서적 근거와 유래
B. 원죄론의 의도
C. “원죄”의 문제성과 새로운 해석
D. 원죄와 자범죄
9. 죄 된 인간과 세계의 계시
A. 죄와 벌
B. 피조물을 통한 하나님의 자기계시
C. 인간의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계명
D. 세속의 권위
E. 하나님의 형상
본문내용
8. 원 죄(죄론2)
A. 원죄론 성서적 근거와 유래
아우구스틴 이후부터 교회는 원죄의 교리를 주장하여 왔으며, 이 원죄의 교리는 인간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결정적인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원죄의 교리는 분명히 성서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성서는 “모든 인간을 포괄하는 죄의 포괄성을 말하고 있다. (왕상 8:46, 시14:3, 53:3, 롬3:10~12등 여러 구절이 증거함)
그러나 원죄에 대한 가장 고전적인 구절은 로마서 5장 12절 이하와 시편 51편 5절이다. 이 구절에 의하면 죄는 인간 자신의 힘으로써 어찌할 수 없는 하나의 힘 내지 숙명으로서 모든 인간의 존재를 결정하고 있다.
성서에 나타나는 이러한 죄의 보편성을 가장 명확하게 원리 혹은 유전 죄의 교리로 구체화시킨 인물은 아우구스틴이다. 그는 타락 이전의 본래적 상태에 있어서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는 선이나 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과 함께 모든 인간은 이 능력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그것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지를 지었기 때문에 인류는 죄의 덩어리가 되었다 말한다.
아우구스틴은 원죄를 유전죄로 발전시킨다. 그의 죄는 선의 탈취, 교만, 자기애, 욕정을 말하는데 아우그스틴은 욕정에 있어서 성욕을 강조한다. 그는 욕정 가운데 이루어지는 임신과 분만을 통해 아담의 죄가 계속 유전되기에 죄는 인간의 죄 된 행위 이전에 이미 인간의 존재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B. 원죄론의 의도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원죄론을 그의 교리로 삼아 왔다. 그러면 원죄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첫째, 원죄는 죄는 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하나의 비밀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둘째, 원죄는 죄의 불가변성을 말하고자 한다.
셋째, 원죄는 우리는 죄에 있어서 서로 결속 되어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넷째, 원죄는 죄의 사회성과 세계성을 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