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육일약국갑시다

소개글

책 `육일약국갑시다` 독후감입니다.

목차

내용 요약
주제어 정리
느낀점

본문내용

▶ 육일약국 갑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4.5평 규모의 이름 없는 약국인 ‘육일약국’.
하지만 저자는 1980년대 중단, 택시만 타면 ‘육일 약국 가자’는 말이 흘러나왔다. 택시 기사님들이 ‘거기가 어디냐’고 물을 수밖에 없는 지리적, 환경적 요건을 갖춘 육일약국이였지만 저자는 ‘육일약국 가자’는 말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1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을 때 기사님의 50퍼센트 정도가 ‘육일약국’을 알게 되었다. 3년 정도 지났을 때 창원에서도 마산과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상남동에서 택시를 타고 육일약국을 가자고 말을 하였다. 입버릇처럼 나오던 말이었지만 택시를 탄 곳은 마산도 아닌 창원이었다. ‘아차!‘ 싶어 부연 설명을 곁들이려는 순간, 기사님은 택시를 출발시키며 마산, 창원에서 육일약국을 모르면 간첩이라 하였다.
육일약국은 그렇게 택시 기사님들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책제목 : 육일약국 갑시다
지은이 : 김성오
출판사 :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