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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

*형*
최초 등록일
2007.12.07
최종 저작일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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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정의 . 모터사이클을 살아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점을 무엇으로 잡을까?
생물이라는 학문을 배우면서도 나는, 단지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던 것만 외우고 익히려고 했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 자신만의 정의를 내려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유에서 무가 창출되고, 무에서 유가 창출되는 시점에서 과연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는 존재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생명이라고 정의 내리는 사실들이, 책에서는 모터사이클에 적용되었다.
호흡을 하고, 외부환경에서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자극에 반응하고, 진화하며 생각할 수 있다. 또 자신을 복구하는 능력이 있고, 성장하며 세포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제일 생물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던 생식의 능력까지.
판스워스교수의 위장으로 나타난 모터사이클족의 반론에 대해, 그렇다 할 만한 반론을 찾아내지 못했다. 아마 내가 평상시에 생물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음을 단번에 보여주는 통찰의 기회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나는 생물의 경계점에서 모터사이클족이 주장한 ‘모터사이클은 살아있다’에 반박할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그러나, 모터사이클은 살아있지 않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 하냐에 따라 모터사이클은 살아있음에도 생명은 되지 않을 수 있다. 위의 열거한 것들이 생물의 특성이고, 모터사이클이 그 특징에 맞는다고 하여도, 삶과 죽음, 생명에 대해 정의를 내릴 때 모든 상황에 있어서 단순한 기계와 로봇에 대해서 까지 적용할 수는 없다.
현대의 과학 기술은 과거에 삶과 죽음,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에 분명히 그어져 있던 선을 애매하게 만들어 버렸다고 말하고 있다. 삶과 죽음은 우리가 어떤 시점에 근거하여 초점을 잡느냐에 따라 달린 것으로 판단이 불분명해 질수는 있다.

참고 자료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

자료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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