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번영의 길 과 개혁의 덫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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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번영의 길과 개혁의 덫을 읽고
두 책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자세히 읽고 두 책을 각각 소개하고 거기서 생각한 것과
두개를 비교한 것 등등 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 번영의 길과 개혁의 덫을 읽으면서 진정으로 이루어야 할 개혁과 한국 번영의 길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평소에 경제와 경영에 대한 무딘 지식과 상식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도 많았지만 두 책을 다 읽고 나서 생각해 보니 정말 얻는 것도 많았고 생각도 많아졌다. 한국 번영의 길에서 공병호 박사는 한국이 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한국 경제 시스템과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우리가 배고픔 없이 풍요롭게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21세기는 뜻밖에 먹고 살기 힘든 시대다. 물론 물질적으로 배고픔이 없는 것만이 잘 먹고 산다는 뜻은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의미는 전자와는 다른 의미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잘 사는 것’을 제안하는 책이 있으면 일단 눈길을 주게 된다. 경제학자 공병호 박사의 <한국, 번영의 길>도 그런 의미에서 일단 주목을 끌었다. 더구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의 이름이 주는 무게감까지 더해 ‘모든 삶의 문제는 경제로 통한다.’고 말하니 저자의 처방약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개혁의 덫은 한국 번영의 길과는 달리 영미식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고 무조건적으로 선진국의 경제 제도를 따를 것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맞는 우리식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는 장하준 교수의 말이다. 작은 정부가 무조건 좋고 시장경제체제에 있어서 선진국인 미국을 따르는 것이 항상 바람직하지는 않다는 것을 확실히 일깨워 주는 책이다. 이 두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가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한국 번영을 위해 좋을 것인지를 밝혀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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