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애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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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가 가져온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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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본 자료만 가지고 쓸까 생각 했었다. 그러나 왠지 그래서는 안 될 것 같았고, 아이게이즈 시스템이 무척 신기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알고 싶어서 보게 되었다.
아이게이즈 시스템은 아파치 헬기에서 응용된 것이었다. 아파치 헬기는 조종사의 시선으로 표적을 포착하는데, 그것은 조종사의 시선과 전기전동에 탑재된 카메라가 같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투헬기라 하면 무섭게만 느껴졌는데,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본 아이게이즈 시스템은 루게릭병에 걸린 사람들이 사용했는데, 루게릭병에 걸린 사람들, 마이크 토네스와 조 마틴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곳이 눈밖에 없다. 마이크 토네스는 아이게이즈 시스템이 만들어 지기 전, 자신이 설 자리가 없는 것 같고 사회에서의 고립을 느꼈는데 아이게이즈 시스템이 만들어 지고 난 후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았다고 한다. 아이게이즈 시스템으로 인해 전등 켜기나 선풍기 돌리기, 인터넷 사용 등 많은 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다지만 그런 것으로 삶의 의미나 행복을 얼마나 찾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만약 내가 저 병에 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움직일 수 있었는데 하이테크의 발달으로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기쁠까 하고 생각하니 그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조 마틴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는 회사의 자문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다. 루게릭병에 걸려서도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것은 아이게이즈 시스템 덕분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이 동영상을 보면서 조 마틴이 가장 존경스럽게 여겨졌는데, 유명한 회사에서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고 루게릭병에 걸려서도 아이게이즈 시스템을 통해 네이션스뱅크와 합병을 이루어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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