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 관한 운동처방

소개글

ocu운동처방과 실제-골다공증에 관한 운동처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골다공증이란?
1.골다공증의 정의
2.골다공증의 원인
Ⅱ.골다공증에 관한 운동처방
1.예방적인 운동
2.치료적인 운동
Ⅲ.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Ⅰ.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에 관한 운동처방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골다공증’이 어떤 것 인지 알아야한다. 문제를 바로 알고 그에 따른 해결방법을 찾음으로써 좀더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1.골다공증의 정의
골다공증이란 골절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는 약해진 골강도를 특징으로 하는 골격장애를 말한다.
골강도는 2가지 요인, 즉 골밀도와 골질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골의 질을 구성하는 요소는 골의 구조와 골교체율, 미네랄화와 미세골절, 콜라젠등의 뼈의 구성 성분이다. 골다공증은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데 뼈의 칼슘량이 줄어드는등 필요한 골량이 감소되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유발되는 질환이다.즉 골밀도가 감소되는 것이다. 골다공증이 되기전 상태를 골감소증이라고 하며 뼈가 계속 얇아지고 가벼워 지면서 구멍이 뚤리기 전까지의 상태를 말한다. 이런 상태는 사진으로 발견하기는 어렵다.
골연화증(osteomalacia)은 비타민 D가 부족하거나 칼슘을 대량으로 배설하는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뼈에 칼슘이 섞이지 않고 물렁뼈가 생겨버리는 상태로 뼈가 구부러진다.
골밀도는 성장과정에서 점차 증가되나 사춘기를 통하여 급속하게 증가되어 약 25세경에 최대 골밀도치에 도달한후 35-40세까지 유지되고 그후부터는 매년 0.3-0.5% 정도의 골소실이 지속된다. 따라서 자기 뼈를 보다 튼튼하게 하려면 청소년기에서부터 30세 까지 골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골절은 ‘척추, 대퇴부, 팔목, 늑골, 상완골, 골반뼈’등에서 이루어 지며 가장 골절이 잘되는 부분은 앞의 3부분 이다.
2.골다공증의 원인
(1)노화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남녀를 막론하고 뼈의 신진대사에 있어서는 35세를 전후에서 골량의 변화가 일어난다. 30대까지는 골의 소실보다는 형성이 왕성해 골밀도가 최고치에 달하지만 이후부터는 형성과 소실이 비슷해지다가 결국 40대를 지나면서는 소실량이 형성량을 능가한다. 그 결과 골량은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고 이것은 결국 골다공증을 가져오게 된다. 이런 골량의 불균형 현상은 70세 이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 서재현 통증의학 클리닉 http://user.chol.com/~pain7575
• 사진 자료 대한항공 항공보건팀
• 가톨릭대학교 지역사회·임상영양연구실
http://www.catholic.ac.kr/~ccnutra/yellow/Thema3/thema3-3.htm
•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뼈강화운동 30분, 조앤배시, 넥서스, 2002
•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요법, 황종찬, 태을출판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