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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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병호님의 10년 후, 세계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4장 분량으로 책 내용 중심과 뒤에 두장은 저의 10년후, 세계에 대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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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10년 후 세계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본문 중에도 나오지만 10년은커녕 1년 후의 일 조차도 예상하기 힘든 요즘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10년 후의 세계의 흐름에서 살아남기 위한 우리의 생존전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전체적인 맥락은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질만큼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이미 현재에도 문제가 되고 있어 TV나 신문을 통해 접했던 내용들이고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하나 깊게 들어가면 나에게는 매우 어렵고 피부로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경제가 어떻고 단일시장이 어떻고 하는 것은 지금껏 나에게는 멀리 있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나는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각 세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전망과 함께 10년 후를 대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말해준다. 1부의 주된 내용은 이미 세계는 하나로 단일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확고한 브랜드나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국가 간의 이해득실을 따져 관계를 형성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세계는 개방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로 간 개방하지 않은 국가는 배재시켜버리는 무서운 현실이다. 벌써 몇 년째 계속되고 있는 농산물개방에 대한 논쟁도 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허나 현실적인 대비책이 없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공병호의 10년 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