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학 원론 `하면된다`의 보험학적 오류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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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과목 중 <보험학 원론 - 영화 `하면된다`의 보험학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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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험이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같은 종류의 사고를 당할 위험성이 있는 많은 사람이 미리 금전을 갹출하여 공통준비재산을 형성하고, 사고를 당한 사람이 이것으로부터 재산적 급여를 받는 경제제도.” 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 어떠한 보험도 없이 무보험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까? 이번 과제를 하면서 가장먼저 나에게 던져본 질문이다.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쯤은 보험에 가입했을 것이다.’ 라는 것이다. 나뿐만아니라 누구에게나 위와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비슷할 것이다. 그만큼 보험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이제는 삶을 보다 더 안전하게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시중에 나와 있는 보험 상품이 수천가지가 넘고 그 규모만 해도 수조원에 달한다. 그러다 보니 보험의 원래 의도와 상관없이 쉽게 돈을 벌기위해 보험사기를 벌이는 비율도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 시대를 반영하듯이 2000년도 가을에 ‘하면된다’ 라는 코미디 영화가 개봉하였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달동네에 사는 한 가난한 식구가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며 살아가던 중 그 집의 가장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잔하고 옆에 주차되어있던 용달차 뒤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는데 차가 후진을 하면서 그 가장을 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식구들은 가뜩이나 돈도 없는 형편에 입원한 가장의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에 있는 통장이란 통장은 모두 꺼내어 살펴보던 중 우연히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입원비를 걱정하던 가족에게 보험회사는 치료비와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보험금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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