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우리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18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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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한다 우리말을 읽고 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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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흔히 볼 수 있는 가게의 간판이나,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는 외래어가 많다. 특히 영어와 관련된 것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영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도 아닌 일종의 콩글리시를 사용하면서도 창피한줄 모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한국어를 못하는 것 보다 영어를 못한다는 것에 더 창피함을 느끼고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기 전에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이 많다. 모국어를 잘하는 것 보다 외국어를 잘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지구상에 아마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외래어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쓰이는 통신용어나 신조어 등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어찌 보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세대들에 맞춰 새로운 말들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순수한 우리 토박이말 보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이 웃기려고 하는 말들이 마치 표준어인양 여기저기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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