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IT시장변화와 시장 진출전략

소개글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는 중산층이 적고 상ㆍ하류층으로 양분된 계층구조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의 경우 인구 1억8000만명 중 5000만명이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절대 빈곤층 이다. 지주의 1.7%가 경작 가능한 토지의 절반을 소유하고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을 차지한다
중남미시장이 `21세기 경제 신대륙` 으로 부상하는 데는 자유무역협정(FTA)이 결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작업은 미주자유무역지대(FTAA)로 일컬어지는 `경제신대륙(중남미)`과 `지리상신대륙(북미)` 결합이다. 자유무역을 중시하는 부시 미국 대통령 재선 성공으로 북미와 중남미를 단일 경제권으로 묶는 FTAA 창설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목차

Ⅰ.서론

Ⅱ.중남미 IT시장
1. 중남미 IT시장 개관
가. Digital Divide
나. 저가품 생산기지
다. 급속한 성장

2. 산업별 국가별 특징
가. 국가별 개관
나. IT산업 인프라
다. 무선통신
라. 컴퓨터 산업
마. 가전제품
바. 보안장비

Ⅲ.중남미 IT시장 진출 전략
1. 중남미 시장의 특색과 투자전략
2. 수출금융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적극 활용
3. 진출유망분야

Ⅳ. 결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IT전자분야의 시장을 따로 떼어놓고 보면, 앞에서 얘기한 시장의 특징이 거의 모든 중남미 국가에서 매우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되지만,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멕시코의 경우에는 미국과 국경이 접해있고, NAFTA로 인해 시장이 완전 개방되어있어, ‘마낄라도르’라고 불리는 임가공산업의 성장과 미국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특징이고, 브라질의 경우에는 거대한 자체시장과 인근 남미국가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저가품 생산기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중남미 국가 중 다른 나라와는 달리 백인국가인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농산품, 와인, 지하자원 등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산업화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남미 IT시장, 이런 분야가 뜬다”.
대중남미의 정보화 추진 현황과 IT 시장 개황
한국수출입은행 ㆍ 김영석
중남미 주요국가 정보통신 현황 및 전망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ㆍ 박진경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韓·中南美 비즈니스 포럼
한·중남미협회 ㆍ 한·중남미협회
BRICs의 IT현황과 전략적 진출방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ㆍ 박진현
IT 산업에서의 수출입의 생산성 효과분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ㆍ 김재경, 이광훈
Brazil 투자환경분석에 관한 연구
국제지역학회 ㆍ 신광하
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남미 IT시장현황 및 진출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