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의 직업 윤리와 태도 및 자질 - 영화 <원초적 본능 2>를 통해 살펴 봄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7.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상담자의 직업 윤리와 태도 및 자질 - 영화 <원초적 본능 2>를 통해 살펴 봄
목차
1. 영화 줄거리
2. 영화 속 심리치료
1) 정신분석 기법
2) 상담자 윤리
3. 결론
본문내용
1. 영화 줄거리
엄청난 속도로 도시를 질주하는 스포츠카가 등장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달리는 스포츠카 안에서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 분)과 축구선수인 그녀의 약혼자는 위험한 정사를 나눈다. 그러나 차는 결국 강으로 추락하고 약혼자는 가라앉는 차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사망한다. 약혼자의 시신이 부검된 후 캐서린은 약혼자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을 받게 된다. 경찰의 조사를 받는 도중 캐서린은 정신분석가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 분)에게 정신 감정을 받게 되고 첫 만남부터 캐서린과 마이클은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캐서린의 정신 감정 후 마이클은 캐서린이 ‘통제가 불가능한 위험 중독증’이라는 최종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캐서린은 살인 혐의를 벗는다. 그 후 캐서린은 마이클을 찾아가 정신과 치료를 의뢰한다. 자신이 정신감정을 한 사람과 치료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이유로 마이클은 캐서린의 치료를 동료에게 맡기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캐서린의 치료를 맡게 된다. 캐서린과 마이클의 치료관계는 얼마 가지 않아 깨지게 되고 마이클은 캐서린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와 성적 관계까지 맺게 된다. 그러는 중에 마이클을 쫓아다니며 마이클의 과거 환자와 캐서린에 대한 기사거리를 얻으려는 기자 아담이 살해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담의 애인이자 마이클의 전 부인 드니스가 캐서린과 동석한 자리에서 목에 자상을 입게 된다. 또한 캐서린과 하룻밤을 보내면서 마이클의 질투를 유발한 남창도 변사체로 발견된다. 마이클의 주변사람들이 차례로 죽는 중에 살인사건의 범인이 캐서린임을 주장하는 와시번 형사와 부패경찰 와시번이 증거를 조작해 자신에게 살인혐의를 뒤집어씌우려 한다는 캐서린 사이에서 마이클은 진실이 무엇인지 추적하며 혼란을 겪는다. 캐서린의 의도대로 심리적 유도에 넘어간 마이클은 캐서린의 소설을 읽고 다음 희생자가 자신의 동료인 가도쉬 박사임을 감지하고 살인을 막으려 가도쉬 박사의 집으로 달려간 마이클은 가도쉬 박사의 집에서 자신이 범인이 아니며 와쉬번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캐서린의 말에 갈등을 하다가 결국 자신의 손으로 와쉬번 형사를 쏜다. 마이클은 감옥에 가는 대신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자신의 병문안을 온 캐서린의 이야기에 자신이 그동안의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