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 - 흡입마취

소개글

지난 학기에 열심히 작성한 A+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전신마취의 기전

3. 전신마취의 경과

4. 전신 마취제의 분류

5. 흡입마취의 개요

6. 흡입마취제의 투여

7. 흡입마취제의 섭취와 재분포

8. 흡입마취제의 섭취 및 분포

9. 흡입마취제의 주요 종류와 특징

10. 마취의 유지

11. 마취의 회복

본문내용

흡입마취 방법은 약물의 투입 경로를 호흡기계를 통하여 흡입된 마취제를 체내로 섭취시켜 전신마취를 성취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흡입마취의 기초적 지식을 얻으려면 호흡 및 심혈관계의 해부생리학적 지식과 마취제의 특성은 물론 투여하는 방법, 마취제를 투여하는 기계에 이르기까지 그 원리를 배워야한다.
마취의 강도를 비교할 때는 폐포내 최저농도(MAC:minimum alveolar concentration)로 표시하며, 1 MAC라는 것은 1 기압하에서 마취제에 노출된 환축 또는 환자의 50% 가 외과적 자극에도 반응없을 때의 폐포농도(%)를 의미하여 보통 0.5 - 2MAC가 적당한 마취농도이다.
마취의 깊이는 바로 뇌수에 있어서의 마취약의 분압에 달려있다. 마취약의 뇌수에서의 분압은 다시 흡입된 가스에 있어서의 마취약의 분압, 1분간에 호흡되는 공기의 분량, 폐포로부터의 마취약의 흡수 및 마취약의 분포와 대사에 달려있다. 마취의 시초에 있어서의 동맥혈액내에서의 마취약의 농도는 정맥혈액내에서의 그것보다 상당히 높은편이다. 그러나, 마취가 진행됨에 따라 차차로 정맥혈액내의 농도는 상승한다. 이것은 체조직 특히 지방이 풍부한조직이 보다 높은 농도로 지니게 되기 때문이다. 흡입법에 의해 투여되는 휘발성 마취제는 바로 흡수되며 빠른 속도로 배출된다. 그러므로, 마취의 깊이는 투여하는 동안에 빠르게 변경될 수 있으며 투약을 중지할 때는 곧바로 회복이 된다. 휘발성 마취제의 흡수와 분포는 주로 마취제의 혈액과 체조직에서의 용해도가 좌우된다. 마취의 유도는 ether와 같은 혈액에 보다 잘녹는 마취제의 경우는 halothane처럼 혈액에 보다 덜 녹는 마취제의 경우와 비교해서 느리다. 혈액에의 용해도는 혈액에 녹는 마취제를 위해서는 혈액이 하나의 큰 저장소가 되는 것이다. 휘발성 마취제의 흡수, 분포, 배출은 흡입되는 마취제의 농도, 폐포에서의 gas교환, 마취제의 분배계수 및 조직에 대한 혈액의 공급에 의해 지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