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의 종류와 방법 (국소마취, 부위마취, 전신마취)
- 최초 등록일
- 2021.04.26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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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취의 종류와 방법 (국소마취, 부위마취, 전신마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마취(Anesthesia)란? ※저릴 마(麻) 취할 취(醉) 마비되다, 무감각의 상태
2. 환자 신체 상태 분류(ASA, physical status classification) 마취전 평가 과정
3. 마취의 종류는?
4. 전신 마취
5. 부위 마취
본문내용
-흡입 마취: 기도를 통해서 투여된 전신마취제가 흡수되어 뇌에서 일정한 농도에 도달하면 의식을 잃게 되면서 마취가 시작된다. 전신마취를 시행함으로써 기도폐쇄나 호흡 억제가 발생하기 쉬워지며 그로인해 부적절한 환기와 산소공급이 일어나게 된다. 마취시 기도의 유지가 중요하므로 대부분 기관 내 삽관(endotracheal intubation)한 다음 손이나 또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여 조절호흡을 시행하고 있다. 기관 내 삽관은 저환기, 저산소증, 기관내 흡입과 같은 상황을 방지해준다. 기관내 삽관은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재질로 되어있으며 삽관 후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구부러져 기도에 맞는 모양을 유지하게 된다. 흡입 마취는 주로 폐로 흡수, 배설되며 면적이 대단히 넓기 때문에 마취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 정맥 마취는 정맥 내로 약물을 주사하므로 마취의 깊이를 조절하기 어려우나 마취 유도는 더 빠르다.
전신 혹은 특정 부위를 의식, 감각, 운동 및 반사의 4가지가 모두 차단된 상태로 만드는 마취방법이므로 중추신경기능을 억제해서 전신 감각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취하는 동안에 V/S을 적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모니터링이 중요하며 꼭 필요하다.
이상적인 흡입 마취제는 작용시간이 신속하고 작용기간의 조절이 용이 해야 하며 환자에게 투여가 쉬워야하며 여러 기관에 생리적 변화가 없는 것이 좋다. 약, 대사물이 인체에 독성이 없어야 하며 근육이완 작용이 좋고 진통효과가 큰 것, 화학적으로 안전성이 높으며 보관이 용이한 비가연성이 가장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