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 통증 약물 및 마취제에 대하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4.0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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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학
통증 약물 및 마취제에 대하여 정리
국소 마취
국소 마취는 환자의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 신체의 특정 부위에 국소 마취제를 투여하여 해당 부위에 주행하는 신경 말단의 신경전도를 화학적으로 차단하여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마취를 뜻한다. 국소 마취는 전신 마취에 비해 별도의 마취기구가 필요치 않고, 환자 스스로 숨을 쉬며, 순환기나 호흡기계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환자의 의식이 깨어 있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 어린이에게 적용하기엔 어렵고, 운동신경은 차단되지 않아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하는 경우에는 적절하지 않다. 마취 방법에 따라 전신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Esterg형 국소마취제
(1)Coccaine
-유일하게 합성제제가 아닌 자연산으로, 전신독성과 습관적 중독작용이 있어 잘 쓰이지는 않는다. 신경말단에서 nerepinephrine 재흡수를 방지하기 때문에 혈관수축작용이 있어 출혈감소, 울현된 점막에 살포한 후 경비 기관 내 삽관이나 코를 통한 부비동 수술시 유용하다. 하지만 coccaine은 각막혼탁을 유발하고 각막표피 세포증식을 억제해 안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2)Procaine
-처음으로 인공합성된 국소마취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효력이 약하고 혈장 pseudocholinesterase에 의해 빠르게 가수분해 되므로 전신 중독 반응이 적어 광범위한 신경차단에 이용되었으나, para-aminobenzoic acid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3)Chloroprocaine
-Procaine의 방향산의 한부분이 halogen으로 대치된 상태로 procaine에 비해 4배정도 빨리 가수분해 된다. 가장 중독반응이 적은 마취제로, 지속적 경막외 마취에많이 사용하고 우발적으로 지주막하강에 들어가면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감각과 운동장애를 남기는 위험이 이 있고, 발현시간이 짧고 태아에 독성이 적어 산과적 경막외 마취에 우선적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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