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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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견해
-창조론주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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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볼 것이다.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부모님의 정자와 난자의 수정으로 태어난 것이다. 그럼 우리의 부모님은 어떻게 태어나셨을까?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의해 태어 나 신거고, 그 할아버지와 할머니 역시 그 위의 조상들로부터 태어 나 신거다. 그럼 우리의 조상은?? 우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배워서 알고 있다. 그럼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과연 원숭이에서 진화된 것일까, 아님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이런 문제에 우리는 두 가지의 학설을 배운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그것이다. 진화론은 원숭이로부터 우리가 진화되어 왔다는 이론이고, 창조론은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는 이론이다. 교과과정에서 생물시간에 이 두 가지에 대해 얘기를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진화론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운다. 하지만 진화론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창조론에 더 이론적으로 느껴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거나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하지만 기독교 신자로써 창조론에 대해 배우고 진화론에 대한 문제점들을 한 가지씩 파헤치다 보니 창조론에 대한 믿음이 더욱 생긴 것 같다.
진화는 수백만 년 동안 일어나지 않았다. 발견된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이미 수백만 년 된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석에서 발견되는 많은 동물들과 곤충들을 보면 오늘날과 똑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고형화 된 나무의 진이 압력과 열을 받게 될 때 형성되는 호박이라는 보석 속에는 모기들이 많이 화석화 된 표본으로 발견된다. 수백만 년 전의 이 모기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기나 별반 다를 게 없는 피를 빨아먹고 사는 모기이다. 만약 진화라는 것이 계속 되었다면 모기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또 수백만 년 동안 진화에 의해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예로 실러캔스라는 물고기에 관한 것이다. 이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몸에 직접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루터기처럼 불쑥 나와 있는 부분에 연결되어 있는데, 많은 진화론자들이 이 물고기를 어류와 육상 돌물이나 파충류 사이에 중간 형태로 여겼다. 하지만 1938년 아프리카의 어부가 살아있는 실러캔스 한 마리를 잡았다. 또 1952년 다시 살아있는 실러캔스가 잡힌 것이다.
진화론은 우리 인간은 원숭이에서부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거쳐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한다. 여기서 의문점은 그 진화하기 시작한 원숭이의 후손들도 진화를 했다면 지금 우리 인간보다 덜 진화한 호모사피엔스 전의 종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지구상엔 이런 중간형태의 존재는 있지 않다. 단지 지능이 조금 있는 원숭이와 침팬지, 오랑우탄 등 과 지능이 있고 이성을 지닌 인간이 있을 뿐 이다. 보통의 생물이 진화하기 시작하였을 때 보다 더 늦게, 혹은 한참 뒤에 다른 생물들도 진화를 시작했을 것이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우린 더 진화 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덜 진화된 생물들 역시 이 세계에 같이 살고 있어야 진화론이 맞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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