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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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카도의 자유무역론을 예시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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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카도가 자신의 비교우위론을 설명하게 된 배경은 그 당시 영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대륙봉쇄령 때문에 곡물수입이 끊기고 곡물 가격이 오르게 되었다. 전쟁이 끝나게 되자 곡류가격이 다시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때 지주들은 보호무역을 주상하기 시작했고 이에 반대하여 신흥 부르주아 세력들은 이런 보호무역을 반대하기 시작했다. 이시기에 리카도는 미래를 전망한다. 영국이 보호무역을 표방하고 자급자족의 고립국이 되는냐? 아니면 세계무역 중심지로 부상하느냐? , 리카도에게는 선택의 여지조차 없는 결과는 당연한것이였다.
자력본원을 택할 경우 영국 경제는 얼마 못가서 쇠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쉽게 이해하기위해 로빈슨 크루소의 예를 들어보자
아담스미스의 이론에 의하면 프라이데이는 로빈슨보다 두 분야에서 절대우위를 갖기 때문에 교역을 하기보다는 프라이데이가 다른 무인도로 이사해 혼자사는것이 더 이득이다.
그러나 정말 분업을 하지 않을 경우 이득일까?
두 사람이 분업을 하지 않고 절반씩 고기잡이와 오두막을 생산할 경우를 계산해보자.
1년에 프라이데이는 2000시간, 로빈슨은 3600시간을 일한다고 할 때 프라이데이는 1000시간씩을 고기잡이와 오두막 짓기에 투자할 것이다.
프라이데이는 1000시간씩을 고기잡이와 오두막 짓기에 투자해 물고기 100마리와 오두막 50채를 생산할 것이고 로빈슨은 1800시간씩을 투자해 물고기 120마리, 오두막 40채를 생산해 총생산은 물고기 220마리, 오두막 90채를 생산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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