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07.11.0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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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목차
1. 사업명
2. 사업개요
3. 사업의 필요성
4. 서비스 대상 및 인원수
5. 사업목적 및 목표
6. 사업내용
7. 담당인력구성
8. 예산계획
본문내용
2. 사업개요
1) 기간
2007.10.01~2007.11.31 (주1회)
2) 내용
현대화로 인해 해마다 수 많은 노인들은 노인성 질환인 당뇨, 관절통, 고혈압, 만성퇴행성질환을 앓고 있고, 치매, 중풍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에 독거노인들은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다 활동적으로 개선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자 한다.
3. 사업의 필요성
독거노인이란 법률적으로 가족이나 자녀가 없는 경우와 실제로 부양할 가족이 없는 경우의 노인으로 정의하며 1985년 8.8%에서 1988년에는 12.7%, 2000년에는 6.6%(70세 이상)로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독거노인은 전체 노인가구 중 17.7%를 차지하고 있다. 독거노인의 형태는 재가독거 및 시설독거로 구분된다. 독거노인 중에서 여성의 비중은 88.6%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남, 녀의 평균수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독거노인의 평균 연령은 73.3세이며, 독거노인 중 취업자의 비중은 17.7%, 평균 소득액은 27.2만원(최저생계비용인 33만원)으로서 경제적인 고통에 매우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인에서 신체기능의 쇠퇴는 활동성을 감소시키고 흥미의 범위를 협소화시키며 대인관계나 상호작용이 어려워져 심리적인 위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위축은 흔히 우울의 유발요인이 될 수 있다. 노인 자살률 증가의 원인이기도 한 우울은 치매증상과 유사하게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기억력 감퇴와 인지기능 저하를 많이 호소하며, 노인의 거의 반 이상이 지남력장애, 초로, 기억장애로 오인할 수 있는 우울성장애를 가지고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우울증이 치매로의 진행을 가속시킨다는 주장이 있다. 7년간 65세 이상의 노인 중 치매초기증상과 우울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추적한 결과, 매년 우울증 검사를 시행했을 때 심한 우울장애를 가지는 경우 치매경향이 짙었고 그 진행속도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동시에 치매가 진행될수록 우울증세도 가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