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보건교육계획안 "독거노인 대상 우울증 예방 정신건강 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00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우울증 예방 보건교육계획안입니다.
직접 센터에 전화하여 원장님과 인터뷰한 내용과 실제 논문,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순위는 BPRS를 이용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보건교육 대상자 선정 필요성
2. 보건교육 주제 선정 필요성
Ⅱ. 본론
1. 보건교육 대상자 선정 및 특성 파악
2. 보건교육 대상자의 보건교육 요구 파악
3. 보건교육 목적 설정
4. 학습목표 설정
5. 이용 가능한 자원 파악
6. 보건교육 교육방법
7. 보건교육 교육매체
Ⅲ. 보건교육계획안
Ⅳ. 부록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보건교육 대상자 선정 필요성
노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 기능이 약화되고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는 일상생활수행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곤란, 사회활동 제한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노인은 다양한 상실경험 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에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사회적 고립과 함께 동반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노인에 비해, 독거노인은 경제적으로 곤란할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와 사회적 고립에 더 취약하다. 이와 관련된 기존연구들을 정리하였을 때, 첫째 독거노인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함으로 인해 가족 또는 친인척으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15)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경우 저소득, 주거불안정, 경제활동 미참여 중 1개 이상의 문제를 보유하는 경제적 문제를 경험한 노인이 75.9%로 나타났으며, 독거노인의 생활상의 어려움은 아플 때 간호할 사람이 없다는 점(37.2%)과 심리적 외로움(24.4%), 경제적 불안감(21.6%)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Kim(2017)의 연구에 따르면,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6가지 질환 중 평균 질환 수를 비교한 결과 가족동거 노인은 1.33개인 반면, 독거노인은 1.53개로 가족동거 노인보다 많고, 필요의료서비스를 받지 않은 가족동거 노인은 9.9%인 반면, 독거노인은 15.8%가 필요의료서비스를 받지 않았으며, 가족동거 노인의 평균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은 0.82±0.16이었으나 독거노인은 0.78±0.16으로 낮았다고 보고했다. 셋째, Kim(2013)과 Lee(2019)의 연구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경우 가족 및 친척, 이웃 등의 비공식적 지지망이 근본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며, 정보 접근성이 낮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직원 등을 포함한 각종 공식적 지지망도 약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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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 연구원, 노년기 독거 현황과 정책적 대응 전략, 2015, pp.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