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 분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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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 분다를 보고 쓴 영화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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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전혀 사전 지식이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알기가 어려웠다. 솔직히 모르는 내용이라 약간 졸리기도 하고 전혀 흥미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내용이 전개 되는 동안 아일랜드가 일제시대의 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을 느꼈다. 잉글랜드가 아일랜드를 탄압하고 억압하면서 발생한 일들은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자행하는 만행들이 생각 났다. 영화 초반부에 어린 아일랜드 청년들이 영국군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영어로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숨까지 잃어야 하는 상황들이 비슷할 수 있겠다. 주인공인 데미안은 런던에 있는 병원에 의사로 취직이 되어 가기 전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아일랜드 청년들은 이런 데미안을 가지 말고 같이 영국군에게 대항하자고 하지만 그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데미안은 런던으로 떠나는 열차를 타러 간다. 기차역에서 다시 한번 영국군의 만행을 본 데미안은 영국군에게 대항하기로 한다. 데미안 일행의 대항군들은 군사무기를 탈취하고 여러 가지 게릴라 등을 펼치면서 영국군에 저항을 한다. 이런 저항 중에 영국군은 아일랜드의 자치를 허용한다는 포고를 한다. 여기까지 대략 본 내용이다. 이런 부분으로는 영화의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어 이 영화의 뒷부분을 찾아서 보았다. 중요한 내용은 뒷부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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